어느새 70레벨이 넘었습니다.

80레벨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거라 생각해 마음에 들게 매혹을 해봤죠.

염색은 리화는 너무 비싸고 거의 근접한 색상은 반의반값이면 충분해요:)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하하여신은 앞으로 긴 시간동안 이런 모습으로 지내게 되겠네요ㅎㅎㅎ



좀 더 가까이에서 찍은 정면샷.

머리도 이전 글과는 달라졌는데, 골든타임때 헤어쿠폰을 놓쳐서 분노의 무제한 헤어 구매...

다행히 이너아머 쿠폰은 받았습니다.



뭘 건드리면 더 어색해져서 기본체형으로 만들었는데 드러나는 부분이 많네요.

RPG 게임의 특성상 레벨이 높아질수록 가리는 부분은 줄어든다!



등판의 망사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다해놓고 보니 대체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다행입니다.

꾸준히 모아서 70레벨까진 무리 없었는데 80레벨 장비는 현실적으로 어렵더군요...

룩덕게임으로 유명한 만큼 쉬엄쉬엄 보는 재미(?)로 해야겠습니다.



이 스샷은 70레벨템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사용하던 장비입니다.

저땐 돈을 아끼려고 직접 매혹한게 아니라 거래소에 매혹이 되있는 것을 싸게 구입했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그런지 희귀하고 고가의 템이 아니면 매혹장비는 원래 그 장비의 가격보다도 저렴해요ㅎㅎㅎ

(대신 팔 때도 힘들어...)



마지막 스샷은 오늘 길드 레이드 뛰던 중 나온 멋진 장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