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봤던 드라마를 한번 요약해봅니다
처음 시도되는 음악 드라마였지만
기대이상으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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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 등장하는 과거, 즉 10년전 강마에의 모습!
이때부터 빠져버린 시청자들이 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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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도 나오는 강마에의 과거 모습에선 쇼팽 콩쿨에 참가해 대상을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이때 연주한 곡은 겨울바람이라고도 불리는 쇼팽 에튀드 Op.25 - 11번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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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현재로 넘어와서, 5화에선 강마에가 단원들을 거느리고 처음 연주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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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3개로 나누어서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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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한자락에 맺혀있던 한을 풀고 멋진 솔로 실력을 보여주는
극중 정희연씨의 모습에 저도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5화 최고의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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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 강마에는 건우가 천재인걸 알지만 자신에게 결격사유가 있다며
친구 정명환에게 건우를 제자로 거두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속깊은 강마에의 모습에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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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는 결국 단원들과 갈등을 빛게 되어 고민하다가 결국 사과하기로 했으나
루미의 진심어린 충고를 듣고 사과문을 읽던 중 "못하겠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날려주었지요
9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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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엄청안 기대를 안겨주었던 15화!
그러나 강마에는 자신의 음악이 변했다며 직접 보낸 꽃을
저렇게 밟아버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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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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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자신을 넘어서는걸 질투했다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르기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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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방을 앞둔 17화에서 이렇게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PS 어디까지나 제가 즐거워서 쓴거랍니다 현재 혼자 만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