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나온 베르베르의 신작입니다!
책 소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번 소설의 출간으로 인해
베르베르의 우주관이 거의 확립되었다는 것을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총 3부작으로 나뉘어 출간되는 이번 소설 신은, 한 인간이 죽음의 세계와
천사의 세계를 거쳐 신 후보생이 되어 진정한 신이 되어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직 정독이 끝나지 않아 짧게 마치고 완독하는대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추신으로 소설에 나온 간단한 퀴즈 한문제~

이것은 신보다 우월하고, 악마보다 나쁘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있고
부자들에게는 이것이 부족하다.
만약 사람이 이것을 먹으면 죽는다.
이것은 무엇일까?

여신 아프로디테가 주인공에게 내 준 스핑크스의 새로운 수수께끼입니다.
한번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