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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2400G 및 에즈락 AB350 ITX 보드 후기
라이젠 2400G 및 에즈락 AB350 ITX 보드 후기
2018.03.15컴퓨터에 취미가 생기고 처음으로 직접 조립한 PC는 AMD 레고르 250 이었는데 이후 A10-7870K를 거쳐 잠시 인텔 제온 E3-1231v3 시스템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AMD로 돌아왔습니다. 라이젠이 출시된 이후 인텔의 막장 행보에 제동이 걸려 멀티코어가 대중화되고 가격이 안정되며 AMD는 마침내 부활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출시 당시 라이젠은 그래픽을 내장하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APU가 출시되었고 미니PC로 적합해보여 바꾸게 됐습니다. 케이스는 ITX 크기로 해외에서 구할 수 있는 Ncase M1 이고, 옆의 외장하드과 무선랜카드를 비교하면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미들타워는 스피커보다 2배는 넘게 높아서 책상에 앉으면 답답했는데 이젠 시야가 트여 시원합니다. 아래 자세한 세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