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간간이 즐기는 스카이림의 실제 플레이 화면입니다.

ENB라는 것이 과도하게 적용하면 오히려 눈만 아프지만 피드백을 거쳐서 수정이 잘되면
플레이 하는데 큰 부담없이 바닐라의 밋밋함을 벗어나 화사한 색감을 즐길 수 있어요.
마침 풍경이 좋길래 앞을 바라보면서 찍어봤습니다.

 

 

이건 앞모습입니다.
DOF효과가 확실히 초점을 잘 맞추면 스크린샷을 작품으로 만들어주네요.

 

 

poloENB의 장점은 큰 FPS 하락없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제 컴이 CPU: 인텔 i5-4590, VGA: 라데온 R7 265 환경인데 1080p 울트라옵 야외에서도 30프레임 이상입니다.
(울트라-하이옵 중간 설정에선 최소 36프레임 이상까지 확보되네요.)
원작자의 홈페이지를 살펴봐도 평이 대체로 퀄리티에 비해 FPS 유지가 잘 되서 놀랍다는 댓글이 많습니다.
제가 느끼는 좋은 점은 실내와 밤은 바닐라와 비슷하게 유지해서 너무 어둡지 않다는 점이네요ㅎㅎㅎ

 

 

모닥불 근처에선 이렇게 나옵니다.
설치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현재 최신인 poloENB 5.0버전의 글을 보시면
다운로드 링크가 있는데 아무것도 더 구할 필요없이 그 파일만 스카이림의 설치폴더에 복사하면 끝입니다.
그 뒤론 다른 ENB 시리즈와 같이 스카이림 자체 안티에일리어싱만 꺼주고 ini 파일에 구문 추가하면 끝!

 

 

마지막 사진은 하늘하늘한 색감의 하늘입니다, 실제 하늘과 정말 비슷하죠?
뭔가 보인다면 착각이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