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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고백에서 반장 역할의 하시모토 아이
일본영화 고백에서 반장 역할의 하시모토 아이
2011.02.17橋本愛 (ハシモトアイ) 1996 / 1 / 12 O형 쿠마모토현 출생 161cm 만화, 배드민턴 얼마전에 일본영화 고백을 봤었는데, 영화도 무척 재밌었지만 거기서 반장 역할로 나왔던 아이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다.
다잉 아이
다잉 아이
2011.02.17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대반전 소설! 궁금증을 조금씩 해소해주면서 마지막에 빵~ 추리소설인만큼 내용을 말하는 것 자체가 스포위험이 있으니... 사람 인상에 눈이 중요한 것은 알았는데, 소설에서처럼 최면에 가까운 능력을 발위할 수 있단 말인가. 집념이 무섭다는 것은 나도 다소 이해한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소설 모두에서 이런 주제를 접한 적이 있어서. 소설의 주제와는 별개로 신스케와 같은 일을 한번쯤 해보고도 싶다. 나는 시골에서 자라 그런 경험이 전무하니까 남들에비해 뒤떨어지지않았나해서 좀 서글프기도... 이렇게 쓰고 보니 꼭 신스케의 일이 아니라 하다못해 알바라도 많이 해봤어야하는데. 여담으로 나는 너무 이야기 자체에 몰입하는 것 같다. 이런 류의 소설을 읽으면 절대 작가의 트릭에서 벗어나지못한다. ..
테이 - 아프게 희망하기 연주
테이 - 아프게 희망하기 연주
2011.02.13가요를 피아노로 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곡은 이루마가 가수 테이에게 선물한 곡입니다. 그래서인지 멜로디만 연주해도 뉴에이지 느낌이 납니다.
이루마 - When the love falls 연주
이루마 - When the love falls 연주
2011.02.13어느 드라마에 나왔던거같은, 좀 슬픈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달콤한 작은 거짓말
달콤한 작은 거짓말
2011.01.28제목부터 끌렸던 소설인데 에쿠니 가오리 소설은 불륜이 소재로 자주 쓰이는 듯 하다. 물론 그런 내용이 싫어 줄거리를 대충 알아보고 평화로운(?) 소설만 골랐었는데, 이번에 한번 읽어봤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불륜은 무조건 싫지만 소설 중간중간엔 마음에 드는 구절도 많았다. 읽은사람 대다수가 공감하겠지만 우리가 거짓말을 하는 대상은 지키려는 사람이라는 루리코의 말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좋든 싫든 나도 좋아하거나 지키려는, 그러니까 상처를 주기 싫은 사람에겐 불편한 진실을 감춰왔다. 거기서 한 걸음 떨어져있는, 굳이 표현하자면 덜 소중한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으로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곤하며. 어쨋든 그런 행위가 일종의 윤활유가 되어서 더 매끄러운 일상을 만들어주었다고 나도 생각한다. 그러다..
첫번째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종료)
첫번째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종료)
2011.01.23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 첫번째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비밀댓글로 간단한 신청사유와 이메일 주소를 남겨드리면 몇분을 선정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든 다른데서 넘어오시는 분이든 상관없고, 엄청난 블로그 활동을 해야하는 구속도 없습니다. 그저 이 초대장이 단 하나의 의미라도 가질 수 있으면 하는 소소한 바램입니다. 선정과 초대장 발송은 1월 23일 일요일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에 하겠습니다.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
상실의 시대
상실의 시대
2011.01.20젊은이들의 필독서라고하는 상실의 시대를 이제서야 읽었다. 워낙에 유명해서 기대를 했는데, 허세가 아니고 역시 난 보통의 베스트셀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인게 맞는 것 같다. 청춘의 연애사가 주요 소재지만 야설을 방불케하는 적나라한 묘사가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그렇다고 그게 싫었냐고 한다면 그건 아니지만, 나는 이 시대의 차시남이기에 심호흡을 한 후 차분히 읽어내려갔다. 드라마의 단골소재이기도 한 삼각관계가 하나 뿐만이 아니라 연속되어 나타나는것이 주된 흐름이다. 거기에 얽힌 주인공들이 때로는 진전을, 아니면 결국엔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으로도 치닫게 되는데 바로 이러한 과정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바가 큰 것이겠지. 와타나베는 자신의 감정도, 주위의 상황을 좋게 만들어 나가는 것도 아닌 그냥 아무래도..
그녀에 대하여
그녀에 대하여
2011.01.07네이버에 연재가 되었을 때는 이미 출간되기로 한 뒤라 못보고, 이렇게 책으로 보게 되었다. 나한테는 좀 생소한 소재들이 나와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분위기가 우울했지만 잔잔해서 좋았다. 쌍둥이 자매에게서 각각 태어난 남자아이 쇼이치와 여자아이 유미코에 대한 이야기인데, 어릴적 소꿉놀이 친구였던 그들이 무언가 엄청난 사건을 겪고 성인이 되어 재회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죽은 사람을 불러낸다는 강령술이 나오는데 인터넷을 조금 뒤져보고야 이게 꽤 으스스한 소재구나 싶었다. 돈이 힘이라는 유혹에 넘어가 평화로운 가정을 파괴하고 남편과 딸을 죽이는 엄마, 그런 엄마도 여전히 좋아하는 유미코. 어떻게 여전히 좋아할 수 있는가 하면, 사실은 유미코는 그 때 엄마 손에 죽고 유령이 되었으니까. 나름 반전이기도 하지만 ..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7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힘내보자는 의미로 우렁찬 호랑이 토끼!
풀 메탈 패닉! 21, 22권
풀 메탈 패닉! 21, 22권
2010.12.30아, 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물론 전 12년동안 봐왔던 것은 아니고, 제대로 몽땅 사서 읽기 시작한 것은 한 6년쯤 되어가네요. 책이 너무 재밌는데 읽다보니 얼마 남지 않았을때의 슬픔을 아시나요?... 레너드 이제 까지의 차도남 이미지는 어디가고 그런 결말이냐-_-; 칼리닌은 또 어떻고! 그래도 뭐, 마지막의 그 해피엔딩이란 흡족하구나. 하하하하하. 작가님이 비록 완결은 났으나 외전은 몇편 더 발표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꼭 그리하셔야합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하는 부분은 역시 레바테인이 대파된 후 새로운 기체를 얻지 못한 알이 자동차에라도 탑재되길 원하는데 그 차량이 바로 스포츠카라는 것! 평화로운 주인공들의 그 이후도 무척 궁금하고... 마지막의 그것만으로는 한참 부족한 것이 아닌가! 무튼 후련..
아크메이지 성벽 파티사냥
아크메이지 성벽 파티사냥
2010.12.19저번에 올렸던 나이트워커 캐릭 무기(공61 스칸다)에 장비강화를 시도하다 3성에서 터졌어요-_-ㅋㅋㅋ 2.2억에 샀는데 괜히 욕심부리다가 망했음요;ㅜㅜ 도적장비보다 법사장비가 좀 가격이 낮은 편이라 정리하고 앜메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처음 키운 캐릭이라 그런지 반갑고 좋군요! 법사는 만렙까지 솔플인줄만 알고 묵묵히 레와에 있었는데, 성벽 파티사냥이 요즘 대세라고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전 좀 약한 법사(스공 1.1)기때문에 성벽1, 성벽2에서 파티를 구하니까 바로 구해졌습니다. 얼마나 오를까했는데... 이거 완전 대박입니다. 08년도에 하루종일 두배 이벤해도 10퍼올랐던 캐릭이 2시간도 안되서 렙업을 할 수가 있다니... 게다가 솔플이 너무 지겨웠는데 풀파티 사냥은 화려하기도 하고 질리지도 않네요. 110..
간단한 비행기 게임 - 닷지 1.9
간단한 비행기 게임 - 닷지 1.9
2010.11.28곰플레이어에 내장되어 있는 비행기로 총알피하기 게임. 단순하게도 확장자 dll을 exe로 바꿔주면 단독 실행파일이 된다. 항상 19초에서 죽어서 20초의 고비를 못넘겼는데 와우 22초! 이걸 3분 넘게 하는 사람들은 뭐지;ㅋㅋㅋ 서버 등록 해봤는데 민망함ㅋㅋㅋㅋㅋㅋㅋ 새벽이라 그런지 최근 3시간 이내 기록 6등임 대한민국 6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해보세요~